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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미스터블랙’ 유인영, 본격 ‘흑화’..김강우에 복수 시작 ‘흥미진진’

용은혜 기자 | 기사입력 2016/04/22 [09:56]
▲ ‘굿미블’ 유인영 <사진출처=이김프로덕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굿바이 미스터블랙’ 유인영의 복수심이 결국 불타올랐다.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배우 유인영이 흑화하며 복수의 서막을 알린 것.

 

지난 방송에서 윤마리(유인영)는 자신의 임신이 민선재(김강우)의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어 민선재를 향한 복수를 위해 입덧을 시작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태아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지금껏 알게 모르게 속아왔던 윤마리는 민선재의 악행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복수를 다짐한 듯한 모습.

 

그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윤마리 캐릭터를 표현해 왔던 유인영은 싸늘하게 식은 윤마리로 노선을 변경, 나름의 복수를 해나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차지원과는 별개로 민선재를 향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배가 되고 있다.

 

한편, 각 캐릭터들의 엇갈린 운명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하게 그려지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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