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황정민 아나운서, 퇴근길에 교통사고..치아 손상-구토·두통 호소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9/03 [10:07]
▲ 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사진출처=KBS ‘황정민의 FM 대행진’ 공식 홈페이지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KBS 아나운서 황정민(44)이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퇴근하던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에 추돌 사고를 당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치아 손상 및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응급시로 후송됐고, 응급치료 후 3일부터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황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KBS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김솔희 아나운서로 교체됐고, 오는 4일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투입된다.

 

brnstar@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