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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1년 만에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재미교포 2세 역

이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9/02 [16:41]
▲ 윤태영 ‘동네의 영웅’ 복귀 <사진출처=얼반웍스이엔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배우 윤태영이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2일 “윤태영이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비밀요원 백시윤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첩보 드라마로, 극중 윤태영은 뉴욕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윤상민 역을 맡았다.

 

앞서 윤태영은 지난 2012년 아버지이자 前 삼성전자 부회장 윤종용 씨와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했고, 회사 운영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야경꾼일지’ 출연 이후 1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오는 것.

 

한편, ‘빠스껫볼’, ‘추노’, ‘한성별곡’ 등을 연출해 온 곽정환 감독이 기획한 작품 ‘동네의 영웅’에는 배우 박시후가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조성하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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