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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돈돈 하다가 쫄딱 망한 사람 투성이...

꽃의 예쁨과 별의 반짝거림을 예찬하는 시인의 마음으로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5/09/02 [15:23]

 

 

▲ 민병주 작     ©브레이크뉴스

 

권유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돈에 결부시키지 마.

 

너무 돈돈 하지마.

 

세상엔 돈돈 하다가
가슴 아파하고
쫄딱 망한 사람 투성이니까.

 

가끔씩은
꽃의 예쁨과
별의 반짝거림을 예찬하는
시인의 마음으로도 살아봐.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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