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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선아 기자= 영화 ‘치외법권에서 ‘장은정' 역을 맡은 배우 임은경이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브레이크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액션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