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野 혁신안, 큰 문제 있어..공천권 다툼 안 돼”

“당 정체성 파악하고 정치 근본 혁신을 묻는 문제 풀어야”

이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5/07/13 [18:37]
▲ 논란이 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2차 혁신안에 대해 강창일 새정치연합 의원은 “(혁신안의) 방향에 큰 문제가 있다. 공천권 다툼을 해선 안 된다”고 13일 말했다.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 강창일 의원 트위터


브레이크뉴스 이수진 기자= 논란이 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2차 혁신안에 대해 강창일 새정치연합 의원은 “(혁신안의) 방향에 큰 문제가 있다. 공천권 다툼을 해선 안 된다”고 13일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2차 혁신안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당을 어떻게 살릴까’라는 큰 문제에서 (접근)해야하는데 작은 공천권 문제로 (접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새누리당도 우리 혁신위도 꼭 공천 지분싸움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당이) 나가는 방향을 국민에게 제시했어야 했는데, 공천권 다툼하는 것처럼 비춰지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사문제만 혁신인가. 이 당의 정체성부터 파악하고 국민에게 어떻게 다가가느냐의 문제를 묻고, 정치 근본의 혁신을 묻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그런데 혁신안은) 너무 지엽적인 문제로 들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큰 것을 보여주고 작은 것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했어야 했는데 방법적인 문제가 먼저 나와서 ‘그게 그거다’ 식으로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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