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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배우 김유현이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3일 방송계의 말을 빌려 김유현이 지난 6월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지난 달 초 결혼을 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다. 남편이 호남형 미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유현은 이 매체를 통해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현은 데뷔 전부터 대구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2007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애자 언니 민자’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