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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과 결혼 소감 “그저 감사할 뿐”..비주얼 부부 탄생!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5/27 [10:39]
▲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감 <사진출처=배용준 인스타그램>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원조 한류스타’ 배우 배용준이 예비신부 박수진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배용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피앙세 박수진과 마주보고 앉아 손을 잡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감에 대해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감, 정말 잘 어울린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감, 예쁘게 사랑하세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감, 비주얼 부부 탄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14일 소속사와 배용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키이스트 측은 “팬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였으며,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면서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갖게 돼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으며,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돼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또 “(배용준과 박수진)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습니다.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갖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면서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키이스트 측은 “팬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팬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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