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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추가환급액 고소득자↑..도대체 왜?
연봉 7000만원 초과 구간 직장인 평균 27만원..출산 여건 ‘원인’
 
이지완 기자   기사입력  2015/05/18 [13:07]
▲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추가환급계산기 이용자 환급비율 및 1인평균환급액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한국납세자연맹(이하 납세자연맹)은 18일 이달 13일까지 연말정산 추가환근 계산기를 이용한 회원 약 80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말정산 보완입법에 따라 추가환급을 받는 비율이 연봉 5500만원~7000만원 구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연말정산 보완입법에 따라 연봉 5500만~7000만원 사이의 직장인들이 추가환급 받는 비율이 91%로 나타나, 연봉 5500만원 이하(63%) 및 7000만원초과(26%) 직장인들보다 추가환급자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추가환급자의 1인 평균 환급금액은 연봉 7000만원 초과 구간이 27만6551만원, 연봉 5500만원 이하 구간이 13만7566원, 연봉 5500만~7000만원 구간이 11만5542원으로 집계됨에 따라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2.4배까지 구간별 차이를 보였다.

 

납세자연맹은 이처럼 연봉 7000만원초과 직장인의 1인 평균 추가환급액이 그보다 낮은 연봉 직장인들보다 높은 이유는 이 구간 직장인들이 상대적으로 자녀를 낳아 기를만한 여건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녀수에 따른 연말정산 환급 혜택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이 자녀를 낳아 기르는 여건이 좋은 만큼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az100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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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18 [13:0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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