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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이 5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5월 중 경마는 총 5주 10일간 시행되며, 국내산 마 경주가 71개, 혼합경주는 21개, 국산마·외산마 통합경주가 18개로 총 경주 수는 110경주에 달한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특별경주와 대상경주는 JRA트로피(특)가 16일, 코리안 더비(G Ⅰ)가 17일, 헤럴드 경제(L) 배가 24일에 열릴 계획이다.
특히, 코리안 더비는 총상금 7억원의 올해 첫 최고등급 대상경주로 10월 대통령 배까지 같은 수준의 경주편성이 없어 관계자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경주의 경우 경주 당 편성 두수는 최소 7두에서 14두이며, 특별경주와 대상경주는 5두부터 편성 가능하다. 단, 오픈 경주의 경우 최소 5두에서 최대 16두까지 출전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경마시행계획은 경마정보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