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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엔, ‘수지성복 테라스하우스’ 견본주택 주말간 1만 명 방문

28일까지 청약접수·다음 달 2일 당첨자 추첨·6일과 7일 지정계약 진행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15:25]

 

 

▲ 예지엔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예지엔은 경기도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지난 주말 3일간 1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수지성복 예지엔 테라스하우스는 총 73가구의 단지형 단독주택으로 전체 가구 중 2가구를 제외한 71가구가 중소형으로 지어진다. 건축면적에 따라 A부터 D까지 4가지 타입으로 조성되며, A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B에서 D타입에는 2개의 정원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5억원 초반에서 중후반대로 책정됐으며, 주변 단독주택 시세를 감안할 때 경쟁력이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성복 예지엔 테라스하우스의 청약접수는 견본주택 개관일인 24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다음 달 2일 당첨자 추첨과 6일부터 7일까지 지정계약이 진행된다.

 

예지엔 관계자는 “주말 3일간 총 9700여 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단지의 입지, 가구마다 제공되는 넓은 테라스와 정원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성복 예지엔 테라스하우스의 입주는 올해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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