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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3’ MWC 2015서 최고의 스마트폰 상 수상

스마트 워치도 호평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3/05 [09:03]

 

▲ LG전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LG전자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에서 ‘LG G3’가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MWC 2015의 주최사 GSMA는 ‘LG G3’와 애플의 ‘아이폰6’에게 ‘최고의 스마트폰 상(Best smartphone of the year)’ 상을 수여했다.

 

GSMA는 선정 사유에 대해 “LG G3는 170여 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초 쿼드HD 디스플레이와 OIS 플러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하드웨어 성능을 높게 평가했다.

 

▲ LG전자     © 브레이크뉴스

 

아울러 LG전자의 ‘LG 워치 어베인 LTE’와 ‘LG 워치 어베인’은 해외 IT 매체들로부터 MWC 2015 최고의 스마트워치로 인정받았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 LTE 통신모듈과 세계 최초 NFC 기반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 7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디지털 트렌드’, ‘안드로이드 센트럴’, ‘테크노 버팔로’, ‘익스퍼트 리뷰’, ‘안드로이드 핏’ 등 5개 매체는 ‘LG 워치 어베인 LTE’를 최고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각각 선정했다.

 

특히,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입힌 클래식한 디자인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Top 3를 달성하겠다”며 “앞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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