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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신한생명은 29일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를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일 신한생명에 따르면 전날 서울 청계천로 신한생명 본점 별관에서 열린 봉사활동에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해줄 도시락 키트를 만들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