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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장에 김학동 SNNC 대표 발탁

출자사 대표에서 제철소장으로 보임된 최초 사례 기록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5/01/28 [22:04]
김학동 포항제철소장 <우> 최종진 행정부소장 
 포스코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면서 포항제철소장에 김학동 SNNC 대표를 발탁했다. 신임 김 소장은 출자사 대표에서 제철소장으로 보임된 최초의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행정 부소장에는 최종진 ㈜포스코 HR실장(상무)을 임명했다. 김 신임 제철소장은 59년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학사)와 카네기멜론대학교 재료공학과를(석사) 졸업했다.

87년 포항종합제철㈜ 입사해 기술개발실 제선기술그룹리더,FINEX 조업그룹리더,포항제철소 제선부장,포항제철소 품질기술부장,광양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SNNC 대표이사 (부사장)를 지냈다.

최종진 행정부소장(상무)은 64년생으로 달성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과학Supporting Committee 기술원 MBA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 부소장은 지난89년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해 인사실 조직인사팀리더, 경영혁신실 혁신기획그룹리더,인재혁신실 조직인사그룹리더 ,인재혁신실 글로벌HR그룹리더(상무보) ,포스코P&S 경영기획실장(상무),포스코ICT 경영지원실장(상무) ,포스코 HR실장(상무)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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