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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창조경제박람회서 ‘UHD 뮤지엄 & 주’ 미술전 선봬

우리나라 고미술 및 아프리카 멸종위기 동물 UHD TV로 감상·체험

김여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27 [11:31]

 

 

▲  삼성전자가 27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서 UHD MUSEUM & ZOO를 전시한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여진 기자= 삼성전자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서 UHD TV를 활용한 ‘UHD MUSEUM & ZOO(뮤지엄 & 주)’ 미술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UHD 뮤지엄 & 주’ 기획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다음 세대에 소중히 물려줘야 할 우리 문화재가 지닌 아름다움과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삼성 UHD TV의 화질로 생생하고 디테일하게 보여준다.

 

‘UHD 뮤지엄’은 우리나라 고미술 기획전으로 한국 전통 미술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디지털 고배율 확대와 회전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UHD 주’는 아프리카 르완다 등지에서 촬영한 멸종위기 동물의 영상을 UHD 초고화질로 전시하며 각 동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존’과 UHD TV의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 등으로 구성됐다.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선보일 삼성전자의 ‘UHD 뮤지엄 & 주’는 삼성의 디지털 기술을 국민과 공유하며 최첨단 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예술적 경험을 확장하고, 자연 생태계 보존이라는 공유 가치 창출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이다.

 

한편, ‘2014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창조경제위원회 소속 21개 관계부처와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정부부처와 민간기업, 전 국민이 함께 창조경제의 성과를 공유하는 종합 행사로 삼성, 현대, SK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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