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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후 국내 행사 첫 등장 ‘화제만발’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4/11/26 [09:54]
▲ 제시카 공식 석상 <사진출처=연합뉴스TV 방송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제시카(25)가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FENDI)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제시카가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9월 30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 탈퇴 이후 2개월 만이다. 제시카는 앞서 중국에서 열린 행석에는 참석한 바 있다.
 
이날 공식 석상에 등장한 제시카는 퍼가 달린 블랙 블라우스에 앵클부츠, 화려한 색상이 눈에 띄는 스커트를 입은 채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변함없는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특히 제시카는 오랜만에 서는 공식 석상임에도 불구하고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밝은 미소를 지은 뒤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팬들에게 해맑게 인사하는 등 톱스타다운 행동을 선보였다.  

제시카 공식 석상 등장에 대해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미모는 여전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 탈퇴 후 더 예뻐진 듯”, “제시카 공식 석상, 정말 오랜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 자신이 론칭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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