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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日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0/02 [13:00]
 
브레이크뉴스 김광호 기자=
금호타이어는 지난 1일 2014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상이며 매년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 상은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시스템, 솔루션의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지며 금호타이어는 제품 영역의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본상을 수상한 와트런 VA31은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르노삼성의 SM3 Z.E.에 2018년까지 단독 공급되는 제품이다. 특히, 올해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손봉영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디자인 역량을 더욱 강화해 세계 속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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