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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6년 개근에 전교 회장까지..‘엄친아 인증’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13:54]
▲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배우 유연석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연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유연석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생활기록부에는 6년 개근, 전교 회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등이 적혀 있어 시선 모은 것.
 
유연석은 초등학교 때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던 사실을 밝히며 “초등학교 학예외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정말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고2 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첫 영화 출연을 회상했다.
 
유연석 생활기록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엄친아가 따로 없네”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훈남 인증” “유연석생활기록부 공개, 얼굴도 잘 생기고 못하는게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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