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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그룹, ‘소바·우동 세미나’ 개최

유채리 기자 | 기사입력 2014/08/29 [09:59]
 
 
브레이크뉴스 유채리 기자=
동아원그룹에서 운영하는 츠지원 요리 아카데미는 지난 25일부터 5일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도플라자에서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이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우동·소바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동·소바에서 웰빙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우동 소바 세미나’는 제면 회사 연구소 및 유명 우동·소바 업체 관계자 등 현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미국의 CIA, 프랑스의 르 꼬르동블루, 일본의 츠지조) 중 하나인 츠지조의 전문교수진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와 레시피를 시연한 후 참석자들이 시식하는 형태로 열렸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최대제분기업인 동아원의 밀가루, 메밀가루 등이 식재료로 사용돼 그 어느 때보다 고객사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후문이다.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혼다 마사미 강사의 직접시연으로, 섬유질과 식감을 높이기 위해 참마가 함유된 ‘모리소바’와 ‘청경채와 베이컨 소바’, ‘소바시스’ 등 소바요리를 선보였다.
 
2부는 오가와 타케시 강사가 동아원의 진품고급면용을 활용한 ‘고기미소 냉우동’, ‘나베야키우동’, ‘참깨다시 냉우동’ 등 총 3가지의 수타우동을 시연했다.
 
동아원그룹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는 참여업체에서 직접 상품화가 가능한 일본 정통 메뉴와 트렌디한 메뉴를 선정해 고객사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성원에 힘입어 당사는 앞으로 제과와 우동, 소바 세미나뿐만 아니라 피자·파스타 등 밀가루를 활용한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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