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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어 최상위층서 히트한 영어 교수법

<인기 해부>문경희영어학원, 깐깐한 서울 대치동에서 명품영어교육

장승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2 [14:11]

영어 교육시장은 우리나라가 세계최고 수준의 치열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베이비부머들은 ‘성문종합영어’ 한 권을 이해하면 제법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태어나기도 전에 영어 DVD, 영어 음반 등으로 영어 태교를 하고 있다. 또한, 영어전집, 영어유치원, 해외 직구 원서, 해외 영어 조기 연수 등 해병대 캠프보다 무시무시한 ‘영어캠프’가 일생을 따라다닌다. 
 

▲ 문경희     ©브레이크뉴스

해법이 없는 걸까? 한국 영어의 최상위층 학생들이 많은 학원가는 대치동이다. 대치동에는 국제중학교, 민사고, 자사고, 국제학교, 외고 등 영어영재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문경희영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은 대치동에서 차별화된 영어교수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가장 똑똑한 영어교육방법으로 유명하다.  

 
문경희 원장은 아버지 근무처인 미군에서 영어와 인연을 맺었다. 할머니가 가꾼 옥수수 밭은 미국 아이들과 놀면서 영어와 친숙해지는 교육터였다. 성장하면서도 영어는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었다. 영어가 좋고, 아이들이 좋아, 언제나 편안하고 정확하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였다. 가르치는 학생들의 성적이 많이 올라, 학부모들 사이에 인기가 점점 많아졌다. 자연스럽게, 공부방에서 학원으로 확장되었다.
 
지금, 문경희영어학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우리나라 영어 최상위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찾는 학원이다. 한국 영어 영재들이 수강을 하기에 그 교수법과 강의는 국내 최정상이다. 완벽한 영어성적을 원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기에 수업 준비,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학생들 스스로 영어정복에 대한 날개를 달아주고, 영어를 마스터하는 명품교육을 위해 영어지식은 물론 입시전형도 만족할 결과를 내도록 최상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깐깐한 대치동 학부모가 반한 똑똑한 영어교육
 
대치동은 대한민국 최고이다. 최고의 교육열과 실력을 가진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모인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 광고로 학생을 모집하고 학원 규모를 늘려도 운영에는 한계가 있다. 100번의 강의를 99번 완벽하게 하여도, 단 한 번의 실수는 99번의 완벽함을 물거품으로 만든다. 365일 혼신의 힘을 다하는, 긴장의 연속이어야 한다.
 
이런 치열함속에서, 문경희 원장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이심전심으로 통한다. 학생들도 학원을 집처럼 생각하며 미래의 꿈을 위해 학원에서 살다시피 하고, 학부모들도 의기투합해 문 원장과 거의 매일 학생들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문경희영어학원은 어학적인 실력 향상과 입시적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교육에 주안점을 둔다. 어학적인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한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을 할 때 최상의 영어성적을 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수업은 효율적인 영어공부 방법 안내, 세부영역별 특성에 맞는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사용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철저한 질의응답으로 학생의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하여, 타 학원과 다른 놀라운 결과를 창출한다.

최선의 땀방울이 가져온 성공스토리
 
사교육이든 공교육이든 영어교육의 근간은 학생들에 대한 사랑이다. 아무리 뛰어난 지식이라도 의사소통과 공유의 과정이 없다면 결실을 맺기 힘들다. 명문대에서 영어를 전공해도 교육에 대해, 학생에 대해 진정성이 없다면 올바른 가르침은 이루어질 수 없다. 명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아무리 일류대를 나오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도, 인성이 바르지 않으면 참된 교육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문 원장은 인생의 참된 가치관과 인성, 대학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이 고민하게 해준다. 학부모들도 이런 문 원장의 교육철학에 격려와 공감, 믿음을 가지고 있다.                

 
문경희 원장은 오랜 시간동안 많은 학원의 생로병사를 지켜봤다. 그 세월 속에 꿋꿋하게 원칙을 지킨 경쟁력이 있다. 바로, 최상위권 학생들도 목말라하는 실력과 수업준비에 완벽, 또 완벽을 기울인 것이다. 이런 핵심 교수법은, 영어에만 국한되지 않은, 모든 언어와 의사소통 능력의 극대화에 있다. 즉 논리적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는 논리요약 훈련, 어휘력 증강 훈련, 정확한 영어 구사 어법 훈련 등을 통해 실력을 배가시키는 것이다.   
 
문 원장이 영어학원을 시작한 지 십여 년이 지난 지금, 훌륭한 학생, 학부모와의 귀한 인연이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명문대학에 보낸 많은 학생들, 사회에 진출해 훌륭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들, 가끔 지인을 통해 전해 듣는 제자들의 성공스토리까지 가슴 훈훈한 이야기는 문 원장과 교수진, 학원 임직원이 최선을 다한 땀방울이 맺은 영롱한 결과이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 영어교육의 진정성
 
대치동은 학원의 무한경쟁지역이다. 수많은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유형무형의 치열한 선두다툼이 벌어진다. 그래서 교육의 본질보다는 일시적인 트렌드나 당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도 있다. 생겼다 바로 없어지는 학원들도 많다. 참된 교육인의 철학을 가지고, 국가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기관으로서 교육사업을 하는 풍토가 아쉽다고 문 원장은 말한다.


 영어교육과 학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열정을 가지고 소신껏 지도한다면, 학생수에 집착해 운영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교육사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문경희 원장은 오직 영어교육에만 몰입하고 다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살아왔다. 그동안 우선순위는 항상 영어학원에 있었다. 남들이 낭만적인 여행과 연애를 할 때 오직 고민의 초점은 완성도 높은 영어학원이었다. 이제 조금씩 시간적인 여유와 안정을 찾아 자신의 또 다른 미래를 설계하고 싶어 한다. 자신을 위한 시간도 할애하고, 남은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도 만나려한다.
 
또,‘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육의 핵심적인 부분을 다룬다’는 의미를 가진 ‘에듀(EDU)’와 ‘하트(HEART)’를 합성한 에듀하트(EDU HEART) 출판사와 라이브러리도 설립중이다. 오래 전부터 학원에서 모든 생활을 하며 고민한 교육의 산 경험들을 엮은 스토리와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등을 책으로 발간할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올 12월 12일~14일에는 영어교육 관련 공교육, 사교육 종사자, 영어교육 학회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코엑스 영어교육 박람회(English EXPO 2014)에 문 원장의 신간 책도 만날 수 있다. 많은 학생, 학부모, 또는 영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 참된 영어 교육, 공부 방법에 도움을 주고 싶어 준비하고 있다.

 

문경희 원장은 너무 바쁜 일상이지만 손수 음식을 만들어 학생들과 즐거운 파티를 하기도 하고, 학창 시절 음대 작곡과 진학을 고민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피아노의 선율에 빠지기도 한다. 영어와 학생들이 최우선이지만, 음악 감상이나 영화, 전시회 등 예술적인 취미활동을 선호한다. 이국의 바닷가에서 숨 가쁘게 달려온 삶을 반추하고, 시원한 포말에 갈증을 달랠 멋진 곳으로의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2014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항상 한결같은 참 교육인. 영어교육의 새 이정표를 남기는 명품교육의 산실. 문경희 원장이 추구하는 교육철학이다. 마치, 수천 개의 도자기를 깨버리고 나서야 진정 완성된 걸작을 만나듯, 장인정신으로 순간순간 최고의 노력을 기울인다. 최고가 아니면 만족하지 않는 지독한 노력과 열정을 쏟는다.
 
문경희 원장은 전인적인 영어교육에 대한 노력과 관련업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월 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 의정 대상 &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티오츠 영어교육 전문가과정 연구위원, 토츠 학습코칭과정 연구위원 등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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