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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자동차왕' 세계5위 등극 신화해부

단군 이후 한 명뿐인 자동차 왕 정몽구 글로벌 성공 비밀

정리/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4/18 [16:36]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대표이사 회장은 1999년 3월 현대차와 기아차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지난 15년간 한국의 첨단 자동차산업을 이끌어왔다. 근년에는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의 제고를 통한 질적 성장을 다져왔다. 정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혁신에 바탕을 둔 선도적 성장전략에 역점을 두겠다”고 선언했다. 한국 대기업으로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꾀하겠다는 비전 제시였다. 현대·기아차는 미국판매에서 10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올 내에 1000만 대 판매 시대를 열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올해 75만 대를 판매할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013년 총 756만 대를 생산, 세계 자동차산업 5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한국 자동차산업의 해외시장 개척 승전보인 셈이다. 정몽구는 단군 이후 한반도에서 한 명뿐인 “자동차 왕”이다. 미국에서 성공한 시너지를 이용, 중국·유럽 등 글로벌 속으로 약진하고 있는 정몽구의 “자동차 신화”를 정리해 봤다.<이 기사의 내용들은 현대차그룹 측의 자료와 본지의 그간 보도를 다수 참조·정리했음을 밝힌다.>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브레이크뉴스
정몽구 회장은 지난 1월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그룹 경영방침을 ‘역량 강화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 강화’로 제시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판매 목표를 786만 대로 확정했다. 786만 대란? 어머어마한 수량이다. 

글로벌 판매목표 786만대 

정 회장은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금년에 계획한 786만 대의 글로벌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관리체계 정립 및 조직 혁신 △중장기 성장 전략 체계화 △혁신기술 투자 확대를 통한 창조경제 실현 기여 △제철·건설분야 신성장 동력 확보 △협력사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설정했다. 정 회장은 또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만족할 만한 사업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전 세계 9개국의 31개 공장에서 총 756만 대를 생산·판매했으며, 해외공장에서는 최초로 400만 대를 초과 생산해 해외 누적생산 2000만 대를 달성했다. 

정 회장은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기술의 융복합에 따른 산업의 변화로 불확실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올해를 전 부문의 역량강화를 통해 미래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글로벌화돼 있는 사업장과 관리체계를 혁신해 조직의 효율과 역동성을 확보함으로써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더욱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 구조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더욱 체계화하고, 보다 혁신적인 제품과 선행기술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은 차량의 연비와 안전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 그린카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카 같은 혁신기술 개발 분야에 대한 투자를 크게 확대하는 한편 필요한 연구인력 확보에도 힘쓰는 등 투자 확대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그룹의 주요 사업인 철강 분야와 건설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철강 분야는 고장력 강판과 특수강 같은 보다 가볍고 튼튼한 신소재 개발에 주력해 완성차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야 한다”면서 “건설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신공법 개발과 환경·에너지 건설 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소외계층 지원에도 그룹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서 국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중국 1천만대 판매시대

현대·기아차의 중국판매는 올 내에 1000만 대 판매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3월 26일 현대차 최초 상용차 해외 공장인 중국의 쓰촨현대를 방문했다. 이때 중국 충칭시와 자동차사업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정 회장은 이때 “올해는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천만 대 판매를 돌파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품질은 물론 상품, 브랜드, 고객 서비스 등 전 부문에서 시장의 흐름을 앞서가는 과감한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천만 대 시대를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중국에서 새로운 1000만 대 시대를 열수 있음을 내비쳤다.

정 회장은 “중국 중서부 대개발에 따라 상용차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공장 건설에 만전을 기해 중국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고품질의 상용차를 생산해 달라”고 요망했다. 이어 “현대·기아차가 경쟁사들에 비해 중국 진출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적합한 상품개발과 품질 확보를 통해 승용시장에서 3위권의 자동차업체로 성장했다”며 “상용시장에서도 승용시장에서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메이커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요망했다. 

현대차는 2012년 8월 중국 상용차 메이커인 난쥔기차와 상용합자 회사 ‘쓰촨현대’를 설립하고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 상반기 공장을 완공할 예정. 중국전략 고급 트럭 트라고 엑시언트를 양산케 된다.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확보한 현대차는 저가 및 고급차 시장으로 이원화된 중국 상용차차 시장의 특성을 감안, 경트럭부터 고급 대형 상용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중국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 공장은 연산 15만 대 규모의 최첨단 트럭 생산 공장으로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라인은 물론 엔진공장까지 갖추고 있다. 

올해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108만 대, 기아차 63만 대 등 전년대비 8.4% 성장한 171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상용차 5만 대, 한국 수입 완성차 판매분까지 포함하면 올해 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02년 12월 중국 시장 본격 진출 이후 12년 만으로, 단일 국가 1000만 대 판매는 한국, 미국에 이어 3번째다. 

황사 발원지 현대그린존 사업

현대차는 중국에 차를 판매하는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환경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낸다. 중국 내 대표 생태복원 프로젝트인 ‘현대그린존’의 두번째 사업을 본격 가동하고 있는 것.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현대그린존’은 중국의 대표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 아빠까치의 차칸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현지 토종식물을 심어 초지를 조성해 중국과 한국의 황사 예방에 큰 성과를 거둔 한중 합작 사막화 방지사업이다. 지난해까지 6년여간 진행된 첫 번째 사업의 결과 5000만㎡(약 1500만 평)에 달하는 방대한 지역이 알칼리성 소금 사막에서 풀이 무성한 초지로 바뀌는 등 중국 내 외자 기업의 모범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크게 주목받아 왔다. 특히 단일 초지 조성 활동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생태환경 부문에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대차는 ‘중국 기업사회책임 국제포럼’이 선정하는 ‘중국사회 가장 책임감 있는 기업’에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차는 이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엔 베이징에서 북쪽으로 300km 떨어진 쩡란치의 보샤오떼노르 지역에서 ‘현대그린존 Ⅱ’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쩡란치 깐부흐(Gang bu He) 부치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최근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일 뿐만 창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중국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현대차와 함께 초지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중국은 물론 한국의 황사 방지에 힘쓰겠다”라고 다짐했다. 호수가 말라 황폐한 사막 지대로 구성된 보샤오떼노르 지역 또한 중국 내 대표 황사 발원지 중 하나로 중국 북부와 우리나라의 황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와 함께 여의도 12배 크기에 해당하는 4000만㎡(약 1200만 평) 규모의 초지를 이 지역에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다년생 식물인 감모초를 비롯해 관목류 등 다양한 현지 토종식물을 함께 심는 동시에 사업이 종료되는 2018년 이후에는 쩡란치 정부가 사업을 계승하도록 함으로써 장기적인 초지 보존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초지 조성 과정에서 현지주민을 적극 고용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한편, 현대차그룹 내 대표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과 중국의 대학생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그린존’ 사업은 중국이 현재 당면한 가장 큰 환경 문제인 사막화의 방지에 크게 기여하며 중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이라며 “이번 두 번째 사업은 지자체와의 협력하에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초지를 보존하는데 초점을 둬 더욱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지무브(Easy Move) △세이프무브(Safe Move) △해피무브(Happy Move) △그린무브(Green Move)의 4대 무브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중 ‘생태복원(Recovery of Nature)’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는 ‘그린무브’를 통해서는 △중국 사막화 방지사업인 ‘현대그린존’ △미주 지역에 대규모 녹색산림을 조성하는 ‘제네시스 숲 프로젝트’ △멸종 위기에 처한 꼬리명주나비 복원 및 생태학습장 조성 등 다양한 환경보존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 유럽판매 목표 75만대

현대·기아차의 해외판매는 유럽에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해 유럽 시장 판매목표 역시 지난해 판매대수인 74만대보다 1% 증가한 75만대로 책정했다고 한다. 정 회장은 자동차 유럽판매를 올리기 위해 유럽을 찾았다. 그는 지난 3월4일부터 현대·기아차 유럽 생산법인과 판매법인을 연이어 들러 유럽 생산 및 판매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3월6일에는 러시아 공장 생산현황을 살피는 등 3일간 4개국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정 회장은 방문을 통해 “금융위기 여파로 6년간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던 유럽 자동차 시장이 올해부터 회복세 전환에 따른 경쟁심화에 직면했다”고 진단하고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을 유럽 현지 임직원에게 요구했다. 정 회장은 “올해부터는 유럽 시장의 수요가 증대되고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과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생산과 판매 전 분야에서 전열을 재정비해 새로운 경쟁을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이어 “지난 6년이 판매를 확대하는 과정이었다면 지금은 이제까지의 성과를 유지하고, 기본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에 굳건히 뿌리를 내려야 할 시기”라고 내댜봤했다.

정 회장은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과 현대차 체코공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때 “생산 각 공정에서 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수요에 탄력적 대응체계를 갖추라”고 설명하면서 “협력업체와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원활한 부품 공급 체계”도 제안했다. 정 회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유럽 판매법인을 들러 유럽 전략차종 개발 현황 및 판매 전략 등을 보고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유럽 현지전략 신차를 중심으로 판매 견인에 나서고 있는 것.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현대차 신형 i10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유럽 최대 차급인 B세그먼트 신차 i20와 신형 쏘울을 유럽시장에 선보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월드컵 스페셜 모델들을 출시해 판매목표를 달성하려하고 있다. 정 회장은 “시장에서 선전한 차종들의 경쟁력을 재점검 하고, 신규 차종은 현지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며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유럽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라”고 당부했다.

정몽구 회장 사재출연 ‘인재 양성’ 

지난 15년간 한국 자동차산업을 세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정몽구 회장은 그 수익으로 인재키우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것. 그는 지난해 7월2일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 출연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복지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복지에 힘을 더하기 위해 사재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정몽구 재단은 소외계층 지원과 저소득층을 포함한 미래인재 양성 등에 재원을 활용하고 있다. 

정 회장이 추가로 출연한 사재는 정 회장이 보유 중인 글로벌 종합 커뮤니케이션 회사 이노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 주이다. 이에 앞서, 정 회장은 지난 2011년 순수 개인 기부로는 사상 최대 금액인 5000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 2007년부터 모두 4차례에 걸쳐 65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재단에 출연했다. 

정몽구 재단은 정 회장이 사회공헌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어린이 및 소외계층 의료와 기초생활 지원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농산어촌 학습 지원, 중·고 미래인재 육성, 저소득층 장학 지원, 대학생 학자금 지원 등 교육 분야에서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정 회장은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면서 “사재 추가 출연 재원도 이 같은 방향에서 재단 이사진과 협의를 거쳐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션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16개국에 걸쳐 3개 지역본부와 15개 해외법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 그는 한국이 낳은 세계 속의 거인이다. 한국의 위상승격은 물론 한국의 세계 경제대국 진입을 앞당기는 애국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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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톡짱 2014/04/19 [01:45] 수정 | 삭제
  • 가까이에 계신분의 의견을 들은 그대로처럼 애국자 이시군요
  • 신문사 퀄리티 봐라 2014/04/18 [23:25] 수정 | 삭제
  • 기사 퀄리티가 쩌네... 진짜 없어보인다 ㅡ ㅡ
  • ㅋㅋㅋ 2014/04/18 [21:20] 수정 | 삭제
  • 똑똑 여기 브레이크뉴스아닌가요? 기자가 투잡뛰나;;; 아무리 기사를 발로써도 여기가어딘지는알고 써야지 이양반아ㅋ 이러니 기레기소리를듣지ㅉㅉ
  • viva9941 2014/04/18 [20:55] 수정 | 삭제
  • 박정대기자 뻥 좀 치지말지.단군 이후라고 ..정몽구회장이 유능한 시오 인것은 알겠는데 ..단군이후라고 한 것은 지나친 아첨이지.요즘 기자들 정말 무식하지.역사감각도 없고 한자도 모르고 단어를 적절하게 구사하지도 못하지.게다가 이젠 뻥까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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