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조희정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조기 조직정비와 영업재개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특별명예퇴직 접수를 당초 오는 24일에서 21일 18:00로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사위원회 심의는 23일부터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됐고, 퇴직 발령은 기존과 동일한 30일에 진행된다.
근속기간 및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 명예퇴직금을 지급받는 처우는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KT는 지난 8일 노사합의에 따라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명예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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