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수사배제’ 윤석열 법사위 국감출석

[2013 국감] 여주지청장 자격으로 참석, 거센 후폭풍 예상 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3/10/21 [10:13]
 
▲ 윤석열 여주지청장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국가정보원 정치 댓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에서 직무배제 명령을 받은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21일 국회 법사위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윤 지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경 서울고검 산하 기관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윤 지청장은 지난 17일 국정원 심리전단 소속 직원 3명에 대한 긴급체포및 압수수색 청구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채 독단적으로 지시해다는 이유로 수사팀에서 배제된 바 있다.
 
윤 지청장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수뇌부가 국정원 직원들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 등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이같은 독자 행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여야 의원들은 직무 배제된  경위, 독자행동을 하게 된 이유 등을 놓고 윤 지청장을 상대로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 전 팀장이 어떤 내용을 증언하느냐에 따라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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