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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공식입장, 김규리와 결별 “이미 지난 1월에..”

결별설에 공식 입장 밝힌 김주혁.. “바쁜 일정 탓에 결별”

박윤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7/15 [16:48]
▲ 김주혁 공식입장 <사진 출처 = 브레이크뉴스DB, MBC>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윤경 기자= 김주혁이 김규리와의 결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15일 두 사람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배우 김규리와 김주혁이 여느 연인처럼 사랑해오다가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다른 언론 매체는 김규리의 소속사 코엔티엔의 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이미 결별했다고 들었다”며 “당시 바쁜 일정으로 인해 소원해졌고 결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도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결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무신’을 통해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그 해 9월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한편 김규리는 현재 MBC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장주하 역을 열연 중이고, 김주혁은 MBC ‘구암 허준’에서 허준 역으로 분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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