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가족과학축제 및 과학체험한마당 3일간 열려

‘소리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주제’로 일상생활 속 과학원리

조인호 기자 | 기사입력 2012/11/07 [16:29]
  포항시(시장 박승호)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9회 포항가족과학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포항실내체육관 야외광장에서 포항지역 학생 및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항가족과학축제는 ‘소리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라는 주제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흔히 듣는 다양한 소리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파라볼라 안테나, 호스 전화기, 전자 청진기 등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체험형 학습과 소리로 만드는 모래그림, 목소리 변조기, 음파 탐지기 이야기 등 신기한 소리 속 과학 원리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사이언스 북페어(Book Fair)와 사이언스 매직쇼 등 과학적 지식을 전해주는 교육적 프로그램 뿐 아니라 에코마이크 만들기, 소리 도플러 축구, 발로 연주하는 피아노, 세계 곳곳의 악기 이야기, 소리 음파 시뮬레이션 등 ‘과학체험 한마당’을 통해 음파와 공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1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와 연계해 같은 기간인 9일부터 11일까지 총3일에 걸쳐 개최되며, 모든 체험 및 관람은 무료로 개방된다.
 
  과학에 관심 있는 포항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의 주관을 담당하는 아태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포항가족과학축제는 제1호 과학문화도시인 포항에서 시민들에게 고급 과학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친숙하고 긍정적인 과학마인드와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과학실험과 체험퍼포먼스의 극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례행사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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