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마켓 '레드마켓' 서비스 론칭

규제에서 자유로운 레드마켓 등 신규마켓 등장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9/17 [11:36]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아이폰5가 예상보다 못한 반응을 얻으면서 그동안 아이폰의 iOS를 사용하던 스마트폰 유저들이 대거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가 80%에 육박하는데다 안드로이드 시장 성장에 맞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도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먼저 제작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iOS에 비해 개방적이라는 점이다. SKT, KT, LGU+ 등 국내 통신사들은 자체적으로 마켓을 개설해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손 안에서 가능하다는 스마트폰 본래의 취지와 달리 어플구매는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 애플의 앱스토어는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아예 등록 자체가 불가능하고 안드로이드 역시 컨텐츠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정규 마켓이 아닌 사설마켓을 통해 컨텐츠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성인컨텐츠를 제공하는 레드마켓(REDMARKET)도 다양한 사설마켓 중 하나다. 규제 일색인 대형 어플마켓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컨텐츠들이 거래되는 곳이다. 구매도 자유롭지만 컨텐츠 개발자들도 각종 규제에 얽매이지 않고 컨텐츠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다.
 
레드마켓(REDMARKET) 관계자는 “대형 마켓의 경우, 어플 판매 수수료도 높고 승인거부율도 높아 개발자들의 개발의지를 꺾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레드마켓은 자유로운 컨텐츠 거래는 물론이고 개발자를 독려하기 위해 절반 수준의 수수료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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