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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전지현, 전신타이즈 입고 와이어 액션 선봬..“신이 내린 몸매”

올 블랙 전신 작업복 입고 5층에서 뛰어내려, 예니콜 와이어 액션 기대감↑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2/07/27 [15:45]
[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전신타이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5일 공개된 영화 ‘도둑들’ 추가 스틸에서 전신타이즈를 입은 채 5층 높이의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과감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였다.
 
▲ 전지현 전신타이즈 와이어 액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쇼박스>    

 
특히 전지현은 올 블랙의 전신타이즈에 와이어를 달고 건물에서 직접 뛰어내려 영화 속 예니콜의 화려한 와이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에 전지현은 “줄타기 전문 도둑 캐릭터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기본적인 체력 훈련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을 해왔다”면서 “와이어 액션은 두려웠지만 거침없는 예니콜의 캐릭터를 리얼하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에 비명소리가 자연스러워질 정도로 열심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팀이 된 한국과 중국의 도둑 10인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로 개봉 첫날 43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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