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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서인국, 연기 호평..“벌써부터 대박 드라마 예감?!”

지난 24일 첫 방송된 서인국-정은지 주연 ‘응답하라 1997’에 대한 시청자 호평 ‘봇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2/07/25 [16:24]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Mnet ‘슈퍼스타 K’를 통해 원조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가수 서인국이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자로서도 안정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연기자로 장근석, 윤아와 함께 출연한 KBS 2TV ‘사랑비’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 호평을 받았던 서인국이 첫 주연으로 발탁돼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지난 24일 방송을 시작했다. 
 
▲‘응답하라 1997’이 화제다.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 추억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 그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게 만들며, 자연스레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 시청자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등 드라마 자체로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서인국도 180cm의 훤칠한 키와 딱 벌어진 상반신 노출로 女心(여심)을 사로잡으며, 이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가수 활동에 이어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향후 활동에 보다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
 
최근 서인국은 한류스타 류시원, 권상우, 정우성을 비롯해 다수의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는 일본의 대형기획사인 주식회사 아빙과 현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 지는 등 국내, 국외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인국은 “첫 주연이라 많이 긴장된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는 진실된 연기로 보답하겠다” 라며 긴장감과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서인국을 비롯해 에이핑크 정은지, 신소율, 은지원, 인피니트 호야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97’은 8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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