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태곤, 태도 논란..“유재석 멘트 끊고 몸 밀쳐”

지난 17일 방송된 ‘런닝맨’서 보인 무례한 방송 태도 도마위에 올라, 네티즌 ‘싸늘’

김다슬 기자 | 기사입력 2012/06/18 [11:02]
[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배우 이태곤의 방송 태도가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우 임호와 이태곤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이뤄 ‘킹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 이태곤이 방송에서 무례한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임호와 이태곤은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호는 극중에서의 위엄있는 모습과는 달리 주눅이 든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반해 이태곤은 당찬 모습을 보이며 예능에 적응해나갔다.
 
하지만 이태곤은 MC 유재석의 멘트를 끊어버리거나 몸을 밀치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지푸리게했다.
 
또한 이태곤은 유재석보다 5살이나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반말을 사용하는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일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한편, 이태곤의 태도 논란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이태곤의 행동이 태도 논란이라고 할 정도로 잘못한 건가?”, “이태곤 태도 논란, 캐릭터 잘못 잡은 것 같다”, “이태곤 방송 태도 가만보니 논란 일어날 만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imds10405@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