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연예인들 다이어트 식단은 뭔가 특별하다?

전혜빈, 바다, 김준희 등 폭풍 다이어트 비법공개..관심 ‘폭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1/07/14 [11:21]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2011년 여름을 맞이해 여자 연예인들이 다이어트 식단 사진을 줄줄이 공개하며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평소에도 앙상한 팔 다리와 군살하나 없는 허리라인, 탄탄한 복근, 그리고 아찔할 정도로 깊게 파인 쇄골라인을 자랑(?)하지만 혹시라도 드러날 '옥에티'를 없애기 위해 더욱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더 완벽하고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한 여자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식단은 네티즌 이목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먼저 허리 사이즈 24인치의 ‘미친 몸매’ 방송인 김준희의 다이어트 식단 사진이 여성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준희는 트위터에 “내 점심메뉴, 이건 간식” 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샷 두장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달랑 닭 가슴살 한 캔과 사과, 바나나 각 한 개씩이 전부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원조 요정’ 걸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의 상상초월 다이어트 식단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바다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몸매 관리에 한창"이라며 닭고기와 채소 샐러드, 감자, 과일 등이 담겨 있는 도시락 사진을 게재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매관리 힘들겠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다.

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은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닭가슴살과 훈제연어, 그리고 조금의 과일샐러드가 전부인 죽음(?)의 식단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인증샷을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전혜빈은 트위터에 “다이어트 30일 기념 포토슛. 이에 2주만 더 하면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상의를 걷어 올려 드러낸 탄탄한 복근과 앙상한 몸매가 인상적인 사진을 게재했고, 속옷 차림의 하반신에는 ‘panties’라는 스티커를 붙여 놓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걸그룹 시크릿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고구마, 바나나, 토마토 등으로 이뤄진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가수 나비 역시 전문 셰프에 도움을 얻어 만들었다는 저칼로리 도시락을 공개하며 많은 네티즌들과 여름맞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한 바 있다. 

dj329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