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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경찰, 차량 상습절도 10대 붙잡혀

중학생 10대 3명 불구속 입건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2/12 [12:14]

전남 화순경찰서는 12일 상습적으로 주택가에서 승용차와 차량 내 금품을 훔친 차 모(16.학생.광주시 동구)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 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군 등 3명은 친구사이로 유흥비를 마련 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10시께 광주시 남구 봉선동 모 교회 주차장에 세워진 대전 32고 62××호 갤로퍼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차군 등은 또 봉선동 모교회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중 시정 장치가 안된 차량을 골라 모두 5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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