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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섹시 통했다" 검색인기 1위

권연태 기자 | 기사입력 2005/02/07 [10:41]


탤런트 출신 섹시 가수 유니(23)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6개월간의 공백기를 끝으로 2집 앨범으로 돌아온 유니는 타이틀곡 'call call call' 뮤직비디오 속에서 파격노출을 선보이며 화제를 몰고 왔다.

지난 3일부터 네이버 1위 등 포탈사이트 가수 검색순위에서 상위에 랭크되어 '제2의 채연'이 아닌 유니 스스로의 섹시 코드를 뽐내고 있다.

이미 일본의 유명 기획사로부터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 있어 유니측에서 결정을 하게 된다면 일본 활동도 별 무리 없이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에게 일본 활동을 제안한 '오프론트 오브 제티마'는 유명 그룹 '모닝 무스메'가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장동건 권상우 김승우의 dvd를 출시한 바 있다.

양조위 서기 주연의 대만 영화 <서울공략>의 한국인 여주인공역의 캐스팅 제의도 받았다. 그러나 2집 활동을 위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인 'call call call'은 r&b 댄스풍의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 구피의 전 멤버 박성호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r&b 음악을 한국적 느낌에 맞춰 새롭게 구성, 관심을 끈다.

후속곡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오늘날 아버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위안과 감동을 심어주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연태 기자 yhna11@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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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지 2005/02/10 [10:38] 수정 | 삭제
  • 어찌 바꿨는지 확인차 검색하는걸텐데..ㅡ.ㅡ;;
  • 머야 2005/02/07 [13:43] 수정 | 삭제
  • 브레이크다운 뉴스다...섹스연예인들 사진만 실어놓고..
    이런 사진보고 딸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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