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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MTV 얼굴로 아시아 인기사냥

차희연 | 기사입력 2005/01/20 [14:45]

15세 '소녀모델' 우리가 mtv 모델로 낙점되어 아시아 인기사냥에 나선다.

'최연소 화장품 모델'로 집중 조명을 받기 시작한 우리는 지난 연말 불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까지 칭찬을 받기도 했다.

mtv 관계자는 "나이답지 않은 프로근성으로 동양적 신비를 잘 표현하고 있는 우리가 mtv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하며 "1월 중 촬영을 마치고 2월초 아시아 전역에서 우리를 mtv의 새 얼굴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우리는 지난해 의류, 화장품, 게임 등 세 편의 광고를 통해 억대 개런티 모델로 급성장한 주인공.

현재 우리는 의류, 패스트푸드, 단말기 그리고 이동통신사 등 3~4편의 cf를 통해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가수로도 데뷔할 계획이다.

1년 동안 mtv 전속 모델로 활동할 우리에게 최연소 한류스타 탄생을 기대해본다. 
 
차희연 기자 ente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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