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화장품 모델'로 집중 조명을 받기 시작한 우리는 지난 연말 불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씀씀이까지 칭찬을 받기도 했다.
mtv 관계자는 "나이답지 않은 프로근성으로 동양적 신비를 잘 표현하고 있는 우리가 mtv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하며 "1월 중 촬영을 마치고 2월초 아시아 전역에서 우리를 mtv의 새 얼굴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우리는 지난해 의류, 화장품, 게임 등 세 편의 광고를 통해 억대 개런티 모델로 급성장한 주인공.
현재 우리는 의류, 패스트푸드, 단말기 그리고 이동통신사 등 3~4편의 cf를 통해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가수로도 데뷔할 계획이다.
1년 동안 mtv 전속 모델로 활동할 우리에게 최연소 한류스타 탄생을 기대해본다.
차희연 기자 ente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