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사소한 차이가 결정한다”

5월13일 성공 창업 아이템 사업 설명회 실시

이 준 기자 | 기사입력 2010/05/12 [11:33]
2010년 상반기 창업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매년 불황 속에 프랜차이즈 업계가 힘들다고 하지만 불황 속에서도 성공하는 브랜드는 꾸준히 성공하고, 가맹점을 늘려가는 브랜드는 여전히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사소한 차이에서 이뤄진다. 성공하는 브랜드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철처하게 고객들을 위한 컨셉으로 다가간다. 오는 5월13일(목)에는 성공하는 창업 아이템의 사소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창업설명회가 개최된다.
 
10년 간 세계맥주전문점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와바(대표 이효복, www.wa-bar.co.kr)와 고깃집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 우마루(대표 김상철, www.marufc.co.kr)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설명회로 성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3+창업투데이 비전홀에서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후 2시에는 와바가, 오후 4시에는 우마루가 각각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업설명회 후 희망자에 한 해 직접 가맹점 탐방 및 시식회가 이뤄질 전망이다.
 
세계맥주전문점 업계 1위, 고객을 위한 즐거움
 
㈜인토외식산업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대표 이효복, www.wa-bar.co.kr)는 기존 호프집에 양주바를 접목시킨 자연스럽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맥주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세계 각국의 200여 종의 맥주, 양주를 취급하고 있는 와바는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해 뽑은 2010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대상 맥주전문점 부문에서 타 브랜드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따돌리고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 업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와바의 장점은 세계적으로 특색 있는 맥주를 고객들의 취향대로 선택하여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젊은 층들이 유학과 비즈니스로 해외를 방문하는 수가 많아지고 자신들이 선호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가 다양해짐에 따라 국내 최대 종류의 맥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와바로 고객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점점 자신들의 가치에 따른 선택권이 넓어지고 합리적 감성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재미와 문화가 가득한 즐거운 매장을 가진 와바의 인기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와바의 눈내리는 스노우바를 비롯해 테이블에서 직접 원하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아이스바, 카지노바, 양주바 등의 색다른 인테리어는 기존 호프집과는 차별화된 와바만의 특징이다.
 
와바의 현재 매장은 260여 개다. 직영점만 20여 개로 이 중 70%가 해당 상권에서 주점으로는 1위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브랜드 파워가 강하다. 6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우수브랜드상’, 산업자원부장관상, 2007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09 아시아소비자대상 ‘최우수상’, 2010년 퍼스트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은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심어준다. 와바의 창업비용은 99m²(30평) 기준으로 9,870만원 정도. 평균 3,000만원의 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다변화 전략 통해 창업자 함박 웃음
 
호주산 1등급 청정 소고기를 주메뉴로 하는 우마루는 최고의 제품경쟁력으로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우마루’는 확고한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우마루’는 매력적이지만, 결정이 쉽지 않은 창업아이템이다.
 
상권, 입지에 상관 없이 고깃집창업은 치열한 생존경쟁이 불가피한데다, 외식시장에서 고기에 대한 인기와 수요도 예전만 못해 매출이 기대만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현재 ‘우마루’ 를 운영 중인 실제 가맹점주 대부분은 이 같은 우려에 동의하지 않는다. 소고기만을 찾는 고객의 수요는 다소 변화가 있지만, 이미 본사가 구축한 매출 다변화 전략으로 오히려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 ‘우마루’는 다른 고깃집들과 달리 점심에도 손님으로 붐빈다. 샤브샤브정식과 불고기정식, 육회비빔밥 등 특화된 점심메뉴가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우마루는 호주산 소고기뿐 아니라, 돼지고기의 고급부위와 한우도 공급, 고객의 선택폭을 넓히는 동시에 가맹점의 매출 다변화를 이루고 있다.
 
아직까지도 진짜 돈 되는 장사는 ‘고기’라고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많다. 하지만 고기집창업은 다른 외식업에 비해 넓은 매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소자본, 서민 창업자들에게는 그만큼 진입 장벽이 높은 게 사실. 대한민국 대표 고기전문 프랜차이즈 ‘우마루’는 18평형 정도의 작은 평수로도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프랜차이즈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 제시된다.
 
<와바, 우마루> 사업설명회
◈ 일시: 2010년 5월 13일(목) 오후 2시, 4시
◈ 장소: 3+창업투데이 비전홀 (역삼동 795-37 파인하우스 2층)
◈ 홈페이지: www.changuptoday.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