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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200명 채용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03/28 [17:13]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올해 상반기 신입행원 2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일반분야(개인·기업금융)와 it분야이며, 특히 지역할당제를 통해 모집인원의 약 20%를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화성, 안산, 평택, 김포 등 경기 및 지방 출신자(해당지역에서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졸업(예정)한 자)로 선발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5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말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과 합숙평가, 임원면접 등을 거쳐 6월 중순 발표된다. 
 
기업은행 인사담당자는 "기업은행이 찾는 인재는 ibk의 핵심가치인 ‘고객의 행복’, ‘신뢰와 책임’, ‘창조적 열정’, ‘최강의 팀웍’에 부합하고 근성과 끈기를 가진 영업력이 강한 인재"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원자를 위한 블로그 'ibk-ro'를 개설, 입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전국 22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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