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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올해 가장 기대되는 CF 모델 압도적 1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0/01/05 [17:34]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2010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cf모델 1위로 선정됐다.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에서는 지난 12월에 진행된 '2009 대한민국 광고트렌드 총결산' 2차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애드와플 사이트를 통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1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해 광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지난 12월에 1차 설문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2009년에 떠오른 cf샛별 중 2010년이 가장 기대되는 모델에 대한 질문에서는 유승호가 36.1%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박보영(15.3%)이 2위,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김남길(14.5%)이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올랐다.
 
cf모델로 장수할 것 같은 아이돌 모델을 뽑는 설문에서 동방신기가 30.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으며, 소녀시대(20.8%), 슈퍼주니어(17.9%), ss501(1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결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학생층의 경우 동방신기의 득표율이 높았고, 회사원 및 주부층에서 소녀시대와 ss501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2010년 가장 높은 cf개런티를 받을 것 같은 스타에는 지난 1차 설문 결과 발표에서 2009년도 남자, 여자 최고의 cf 모델을 차지한 김연아(25.9%), 김현중(19.1%)이 랭크돼 2009년에 이어 2010년도 그 광고계에서 맹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올해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cf모델 1위에 뽑힌 유승호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공부의 신'에서 반항아 학생 '황백현'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터프가이의 모습을 선보인다.
 
일본 미타 노리후사의 만화 '드래곤 자쿠라'를 원작으로 한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인 '병문고' 열등생들이 최고 명문대인 국립 천하대 입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유승호 외에도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고아성, 이현우,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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