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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시네마7, SKT툰도시로 만나요~

지난 11월 국내 극장상영 시작으로 온라인 연재 및 일본 드라마로 팬들 찾을 계획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09/12/08 [09:33]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 빅뱅의 두 멤버 탑과, 승리, 그리고 한류스타 지진희, 김하늘, 안재욱, 강혜정, 차인표, 한효주 등 국내 최고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텔레시네마7>을 이제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다.
 
㈜케나즈(대표 이우재, http://www.kenaz.biz)는 기획단계부터 일본의 유명 작가와 한국의 대표 드라마 감독, 그리고 한류스타가 총출동 하는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았던 <텔레시네마7>을 skt 만화포털 <툰도시>(http://www.toondosi.com)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 억 개의 별>, <오렌지 데이지> 등으로 유명한 기타가와 에리코 를 비롯, <1리터의 눈물>, <고쿠센>의 요코타 리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오카다 요시카즈 등 일본을 대표하는 7명의 작가와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천국의 계단> 이장수, <풀하우스> 표민수, <내 이름은 김삼순> 김윤철 감독 등 한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감독들이 참여한 <텔레시네마7>은 지난 11월부터 국내 극장상영을 시작으로, 온라인 만화 연재 후 2010년 초 국내 및 일본에서 드라마로 팬들의 안방을 찾을 계획이다.
 
㈜케나즈 이우재 대표는 “<텔레시네마7>을 통해 본격적으로 만화와 영상의 상생 구조를 만들 계획으로 만화가 단순히 영상판권 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데 그치지 않고 만화 콘텐츠 자체로써 다양한 영상물과 시너지를 발휘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텔레시네마7> 만화를 독점 연재하고 있는 skt 툰도시는 연말 이벤트로 12월30일 전일에 걸쳐 텔레시네마 7편에 대한 무료 상영회에 독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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