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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액션스타’ 비, 동양적 눈빛 카리스마 ‘물씬’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1/27 [06:55]
영화 ‘닌자 어쌔신’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 비(본명 정지훈)가 뷰티 &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12월호 인터뷰 화보를 통해 명품 몸매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화보에서 독점 공개한 사진은 ‘닌자 어쌔신’ 촬영 후 비의 몸매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비의 동양적인 매력과 액션 스타로서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개봉 1주차부터 예매율 1위로 등극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닌자 어쌔신’의 감상 포인트는 뭐니뭐니 해도 비의 액션 연기와 조각 같은 몸매. ‘닌자 어쌔신’의 액션을 담당한 할리우드 최고의 무술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무술 영화의 경우 주인공의 액션만큼이나 몸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는 힘든 트레이닝을 잘 견뎌냈고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비는 기자 회견장에서 “이번 영화로 남자 팬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신이 내린 듯한 환상적인 몸매에 ‘체지방 0%’라는 찬사에 대해서는 “사실 그 정도는 아니에요. 실제로 사람이 체지방 0퍼센트면 살 수가 없어요. 그만큼 완벽한 몸매였다는 뜻이겠지요”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렇다면 과연 영화 촬영이 끝난 지금도 스크린에서와 같은 몸매일까? 계속 몸매를 유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비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면서 “저도 사람인데, 먹고는 살아야죠”하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현재 비는 ‘닌자 어쌔신’ 프로모션을 위해 월드 투어 중이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의 환상적인 복근 사진과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12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워너브라더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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