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바람둥이’서 한 여자만의 ‘수호천사’로 변신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10/12 [13:43]
배우 김정욱이 kbs 2tv 아침극 ‘다 줄거야’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내과의사이자 영희(홍아름 분)만의 수호천사로 변신, 12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정욱은 최근 드라마 ‘그녀의 스타일’에서 멋진 외모에 세련된 언변을 갖춘 달콤한 바람둥이 ‘유동욱’ 역으로 등장,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야망을 위해 사랑을 버리고 떠나는 남자(mbc 아침극 ‘내곁에 있어’, 2007), 조직의 중간보스(sbs 아침극 ‘물병자리’, 2008) 등 남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역할을 주로 맡았던 김정욱이 이번 작품에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을 시도한다. 
 
김정욱이 출연하는 아침극 ‘다 줄거야’는 가진 것 없는 시장통 떡만두집 아가씨가 전통 요리사로 성장하는 성공 스토리이다. 김정욱은 극중 내과의사 ‘차태민’ 역으로  소탈하고 격의 없으며 누구에게나 친절한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을 연기한다. 게다가 흠잡을 데 없는 남자 차태민은 어릴 적부터 요리사를 꿈꿨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꿈을 접고 의사가 된 이색적인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김정욱은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태민’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보여준 바 없는 김정욱의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캐릭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정욱은 지난 10월 6일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아침드라마로는 세 번째 출연(‘내 곁에 있어’, ‘물병자리’)인데다가 전작들이 모두 시청률 20%를 넘으며 인기를 얻었기에 이번 작품의 시청률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장화홍련’ 후속 kbs 2tv 아침극 ‘다 줄거야’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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