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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복지상품몰’ 오픈

박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09/08/11 [10:30]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 ‘복지상품몰’을 12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상품몰’은 공단에서 운영중인 근로자복지 전문포털인 ‘희망드림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의 새로운 부가 콘텐츠로서 이용대상은 월평균임금 170만원이하 근로자 및 근로복지넷의 기업회원중 선택적복지지원 서비스에 계약한 중소기업 소속 근로자이다.
 
‘복지상품몰’은 저소득 근로자의 가정에 필요한 상품 등을 시중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간접적인 소득보전을 통한 근로자의 실질소득 증대 효과가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상품몰은 하루 세가지 상품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우량기업이 제공하는 양질의 상품을 시중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집중 공급하며 최저가 보상제도가 도입된다. 
 
이용방법은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후 복지상품몰 메뉴로 입장하여 서비스를 받으면 되며 상품몰은 전문성을 갖춘 쇼핑몰 전문업체에서 위탁운영하게 된다.
 
한편, '복지상품몰' 오픈 기념으로 실시하는 이벤트에서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생활용품을 무료로 지급(100% 당첨 이벤트)한다. 이벤트 행사기간동안 구매 고객 10명을 추첨해 사은품도 추가 지급된다.
 
박주연 기자 100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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