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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동생 추민기, 드라마 ‘친구’로 안방극장 데뷔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09/05/06 [03:33]
메이저리거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동생 추민기(25, 본명 추신영)가 곽경택 감독의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5일 "추민수의 동생 추민기가 4명의 친구중 중호의 동생 '중기' 역에 캐스팅 됐다"며 "비록 단역이지만 부산 출신인 만큼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민기는 백제예술대학 뮤지컬과 출신으로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이다. 그의 형 추신수는 이전부터 인터뷰를 통해 "연예인이 꿈인 동생이 있다. 동생이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내가 신영이의 형 추신수로 불려졌으면 좋겠다"며 동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화 '친구'를 드라마화한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mbc 주말극 '2009 외인구단'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며 현빈, 김민준, 서도영, 왕지혜, 이재용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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