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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이름카페' 숍인숍창업 열기 뜨거워

이색 커피전문점 이름카페, 불황기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브레이크뉴스 | 기사입력 2009/04/27 [09:43]
창업 시장에 숍인숍(shop in shop) 즉 ‘매장 안의 매장’이 불황 속에 소자본창업자와 무점포창업자 등 생계형창업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숍인숍창업은 기존 매장의 자투리 공간을 이용해 작은 매장을 추가 오픈 하거나, 피자와 커피 등 처음부터 한 매장 안에 2개의 숍을 오픈 하는 창업형태로 소자본으로 기존의 매장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임컨설팅 전문회사인 광미명성학연구원(원장 조현아; www.gmname.com)의 국내 첫 네임컨설턴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이름카페(naming cafe)’ 가 최근 숍인숍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름풀이와 커피점을 결합한 이색 창업아이템인 이름카페의 체인점명은 영문 왓츠유어네임(what's your name?)이며, 이름을 풀어 그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예측해 미래를 대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름을 상담해 주는 새로운 이색카페라는 뜻이 담겨 있다.
 
▲ 이름카페 홍대점 야경

이름카페 숍인숍창업은 미용실 대형식당 극장 쇼핑몰 찜질방 커피숍 피부미용실 등 3평(9.9㎡) ~ 5평(16.5㎡) 내외의 자투리 공간에 1,000만원~2,000만원 수준의 창업비용만으로 개설이 가능하다. 아울러 무점포창업의 경우 가맹비 300만원(분납 가능)만 내면 개설할 수 있다.
 
이곳의 운영시스템은 가맹점주가 카페 운영만 하되 이름풀이는 본사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네임컨설턴트(상담사)가 대행 해주거나, 또는 가맹점주가 직접 교육 받아 이름 풀이와 작명, 개명까지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름풀이는 일인당 1만5천원-2만원이며 작명료는 일인당 1백만원이다. 작명은 광미명성학연구원 본원에서 이루어지며 이름카페에서 상담한 후 작명 할 경우 이름카페는 작명료의 50%인 50만원을 배정받게 된다. 즉 일주일에 2건의 작명만 올리더라도 커피판매와 상담료를 제외하고 한달에 4백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어 기존 사주카페에 비해 수익성이 월등히 높다.
 
이밖에 이름카페에서는 인터넷 아이디, 호, 회사이름(상호), 브랜드, 제품이름, 건물이름, 지역명, 각종 애완동물의 이름 등을 분석해 그 이름이 좋은 지 나쁜지, 그 이름을 사용했을 때 성공할지 실패할지 등을 자문해 주고 새로운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이름풀이 및 상담은 광미명성학연구원에서 교육받은 네임컨설턴트에 의해 이루어지며 네임컨설턴트가 되기 위해서는 광미명성학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전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현재 연구원에서 수료한 네임컨설턴트 대부분이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으며 정열적인 활동은 물론 월 400만원 이상의 높은 수입을 올리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광미명성학연구원은 소자본창업자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본사 교육장에서 성공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전화 예약은 필수. 이름카페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hatsyourname.co.kr)와 전화(1577-2924)로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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