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7.08.22 17:39
|
전라남도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보성119안전센터(센터장 이종철)는 22일(화) 14시경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여명은 보성군 웅치면 오리실마을 주민들과 보성읍사무소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참여형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된 소방안전교육은 지역주민의 화재 및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등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긴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시하였으며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성소방서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에 힘썼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아울러 “주택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도록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 설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