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7.08.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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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안병찬)는 상패동의 대표마을 축제인 ‘상패 남산축제’를 오는 9월 2일(토) 상패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상패 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 공공기관, 기업,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그 브랜드 가치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축제에는 대형 윷놀이, 투호, 네일아트, 수지침 등 각종 체험과 이담풍물단 사물놀이 공연, 댄스 공연, 태권도 시범, 특별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안병찬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규모 있고 화려한 축제보다는 마을 주민들이 오순도순 모여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정겨운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