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7.07.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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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은 지난 25일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 및 독거노인 33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였다.
이번 반찬 봉사에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생필품, 서울한우설렁탕(한상구)에서육수 17병을 후원했다.
강준구 단장은 “방문 시 폭염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된 독거노인이나 수해를입은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등 위험에 노출도지 않도록 우리이웃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찬중 동장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주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이 온양2동 복지허브화와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매월 2회 단원 및 봉사자들 20여명이 직접만든 밑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아동, 독거노인, 한부모 등 지원 대상자 가정의안부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