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7.06.28 11:32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식당 아리랑갈비(대표 강영자)에서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9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강영자 대표는 2012년 4월부터 5년 넘게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이른 무더위에 집안에만 있었는데,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고마워했다.
강영자 대표는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들어 낸 맛있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약속했다.
아리랑갈비는 올해에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중식봉사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