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이동주민센터, 「찾아가는 청렴아카데미 교육」실시

안산시 이동주민센터(동장 이동표)는 지난 24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렴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감사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가인 노수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선녀와 나뭇꾼’라는 전래동화에서 “현대 법을 조명하면 사슴과 나뭇꾼이 지은 범죄는 무엇일까”라고 질문하며 기존의 사고를 다양한 각도로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김영란 법이 공직자들을 가두는 법이 아니라 보호하는 법이라는 인식과 함께 가족 앞에서도 떳떳한 청렴실행을 강조하는 등 청렴에 관한 기초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표 이동장은 “찾아가는 청렴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2017년 이동에 불기 시작한 청렴바람이 더욱 세차게 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시간을 통해 더욱 청렴한 이동! 매화향기가 가득한 이동!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