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16개 시·도별 지역내총생산 및 지출(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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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뉴스
날짜 2008.12.17 12:06
○ 시 · 도별 지역내총생산 규모는 서울, 경기, 경남 순으로 크게 나타남
- 2007년도 16개 시 · 도의 지역내총생산 합계는 912조원으로 나타남
시도별로는 서울(208조원), 경기(183조원), 경남(63조원) 순이며, 이들 상위 3개
시 · 도가 전국의 49.7%를 차지하여 전년과 같은 수준
○ 시 · 도별 지역내총생산 성장률(2000년 기준 가격)은 충남, 경기, 제주 순으로 높게 나타남
- 실질 성장률은 충남이 6.4%로 가장 높고, 이어 경기(6.0%), 제주(5.7%), 인천(5.6%)
순임.반면, 전남(2.8%), 전북(2.9%), 대전(3.9%)은 성장률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음
○ 민간소비지출은 서울, 경기, 부산 순으로 비중이 큼
- 민간소비지출의 시 ․ 도별 비중은 서울(24.3%), 경기(22.2%), 부산(7.4%)의 순으로
이들 상위 3개 시 ․ 도가 53.9%를 차지하였으며, 전년(53.7%)에 비해 0.2%p 증가
○ 총고정자본형성은 경기, 서울, 충남 순으로 비중이 큼
- 총고정자본형성의 시 ․ 도별 비중은 경기(23.6%), 서울(15.8%), 충남(7.1%)의 순으로
이들 상위 3개 시 ․ 도가 46.5%를 차지하였으며, 전년(48.2%)에 비해 1.7%p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