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기후변화 주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사회적 참여와 협력을 위하여 서울지역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eco-school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 이를 위하여 5월 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시장, 공정택 교육감, 시범참여 31개교 학교장은 eco-school 조성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 eco-school 조성 사업은
○ 학교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시설(태양광 또는 지열시스템 등)과 led조명 설치, 단열 개선, 기타 에너지 고효율시설로 교체하는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brp)을 통하여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시키고
○ 학생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과 절약정신 함양으로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을 사회적으로 확산토록 하는 사업이다.
□ eco-school 조성 협약을 통하여
○ 서울시는 학교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을 지원하고
○ 서울시교육청은 eco-school 지정과 학생들에게 에너지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 상호간 기후변화 대응에 공동 협력키로 하였다.
□ 서울시는 이를 위해
○ 올해 31개교 학교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에 사업비 62억원을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서울시의 교육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연차적으로 모든 학교를 eco-school로 조성한다.
○ 앞으로도 서울시는 건물에너지합리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울을 에너지절약형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