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5.11.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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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디데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정소민이 풍성한 퍼 코트와 우아한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스타 & 패션 매거진<인스타일>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해낸 정소민은 프로 모델 뺨치는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를 모두 놀라게 했다고. 또 직접 스타일링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고 한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족같이 훈훈했던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훤칠한 외모 보다는 존경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남자’를 꼽으며 진중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드라마 <디데이>를 마치자마자 영화 <아빠는 딸> 촬영에 들어가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정소민의 그림 같은 패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